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타스 게룰라이티스 (문단 편집) == 선수 소개 == 1977년부터 1982년까지 5위권을 유지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던 선수. The Lithuanian Lion(리투아니아 사자)라는 별명이 있었다. '횃불(firebrand)'[* 사회적으로 언행이 과격한 이들을 일컫는 말이기도 하다.]이라고 불렸던 게룰라이티스는 선수 시절 유쾌하고 시원시원하게 할 말 다 하는 성격 때문에 발이 넓었고 친한 동료 선수들이 많았던 한편 이리저리 이슈를 몰고 다니기도 했다. 당시 여자 테니스 스타 [[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]]를 도발하면서 여자 테니스는 남자 테니스에 상대가 안 된다며 약올리기도 했었다. 나브라틸로바가 남자테니스 100위권 선수에게 패배하는 데에 집 한 채를 걸겠다고도 했다. 이후에도 끝없이 이어지는 게룰라이티스의 도발&조롱에 나브라틸로바가 응수하며 실제로 둘이 복식 매치를 했고, 결과는 나브라틸로바 팀의 승리.[* 참고로 당시 게룰라이티스의 파트너 바비 릭스는 67세였다.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Battle_of_the_Sexes_(tennis)|#]] 바비 릭스는 과거 [[빌리 진 킹]]과의 성별 대결로 유명했다.] [[일리에 너스타세]]가 보드카에 담뱃재, 썩은 빵을 섞어서 만든 폭탄주를 게룰라이티스가 들이켰다는 일화도 있다. 때로는 이러한 막나가는 성격이 지나칠 때도 있어서 경기 중 욕을 하거나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, 심할 때는 벌금도 부과받을 정도였다. 라인 판정에 불만을 품고 진행중이던 경기를 그냥 그만둬버린 적도 있다. [[https://www.tennismajors.com/atp/october-25-1981-the-day-gerulaitis-was-disqualified-in-melbourne-300483.html|#]] [[비외른 보리]], [[지미 코너스]], [[존 매켄로]] 등의 당대 톱클래스 선수들에 매번 패배하는 수문장 이미지가 있지만, 주변인들의 언급에 따르면 게룰라이티스 본인은 이런 것들에 대해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